아래 중고보트 수입 대행 문의 드린 사람입니다.
그림자
조회 : 17,414
여름에 올린 질문이였는데... 지금 답변을 받게 될줄은 몰랐네요.
좀 늦었지만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연재로 올리신다는 글도 기대됩니다.
중고 보트 구매 요령에 관한 글이라 저에게 딱 필요한 글인거 같습니다.
낚시용 보트를 소유하고 있는 분과 몇번 보트를 이용하다.
나도 가족및 지인들과 낚시, 보팅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막연히 출발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국내는 보트에 관한 정보나 자료가 많이 부족하더군요.
보트의 용도는..?
보트는 크기는..?
어떤 모델의 보트를..?
엔진은 인보드 아님 아웃보드..? 싱글 아님 트윈..?
수입은 어떻게..?
수입 후 교육은..?
그 후 유지 관리는..?
이런 질문을 할만한 곳도... 시원한 답변 주는곳도 없는 실정에 막막하기만 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조금이나마 혼자 이리저리 알아보면 조금씩 보트에 눈뜨는 기회는 되었지만...
국내에 보트에 대한 정보는 아주 미미한 실정이더군요.
암튼 보트의 용도나 크기에 관한 문제는 어느정도 생각이 되었지만...
모델 선정부터는 전문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에게는 쉬운 문제가 아니더군요.
저도 첨엔 그냥 낚시 보트만 생각하다.
가족들 때문에 낚시와 보팅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모델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작은 보트의 위험성을 제기한 가족들 때문에 어느정도 큰 보트를 원하게 되었구요.
하지만 수많은 제조사와 모델등 중에서 지식도 정보도 없는 상황에 내가 원하는 모델을 찾는 다는건 불가능하더군요.
혼자 인터넷이며 이리저리 알아본 것에 의하면
낚시&크루져 - Boston Whaler, Seaswirl Striper, Wellcraft, Grady White, Sea Ray Amber Jack 등의 26~29피트급.
(위 메이커들의 가격이 크루져용 보트보다 상당히 비싸게 책정되어 있더군요.)
크루져 - Sea Ray, Bayliner, Regal 26~30피트급 정도의 보트들입니다.
국내에서 보트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듯한 보트네임이죠. 물론 더 많은 수십개의 메이커들이 있지만...
이 보트들의 각각의 특징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느 보트가 나에게 맞을지 확정짖지 못하는 부분이죠.
그리고 국내 몇몇 사이트를 통해 수입 관련 문의를 드렸지만 답이 없는곳이 대부분이며...
답변을 주신 몇몇 업체들은 "제휴한 곳의 매물만 수입 가능하다" 또는 "의뢰자가 매물을 찾아보고 수입 의뢰를 하면 수입 대행은 해주겠다. 제품 보증은 못한다." 라는 답변이 대부분 이더군요.
결국 "미국현지의 제휴한 업체의 매물이 맘에 들지않으면 어쩔 수 없다." 라는 이야기.
그리고 어떻게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인터넷 사이트만 보고 매물을 지정하고 수입 의뢰를 하라는 것인지...
그리고 "수입해주고 보증은 못하면서 고장나면 유상 수리는 해주겠다."라니... 거의 수입 포기 수준까지 갔었네요.
물론 좋은 업체들도 많을텐데... 제가 인터넷이나 전화로 접한 업체들은 수입을 생각하기 힘들게 만들더군요.
그런데 최근 에이스요트와 1곳의 업체에서 늦게라도 에이스 요트측과 비슷한 답변을 주셨네요.
어떻게 전부 10월 중순이 지난 시점부터 답변을 주셨는지.. 보팅 성수기로 인한 답변의 지연인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위와 같이 일들이 진행되지 못하여 현재는 보트 구매를 잠시 보류한 상황입니다.
지금 당장 다시 구매를 위한 절차를 다시 시작할지 아니면 내년 봄에 할지...
또 보트 구매는 확정했지만 아직은 국내에서 너무 빠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네요.
구매 절차라는게 업체측과 미팅과 그로 이루어지는 신뢰가 그 첫걸음이 되겠지만...
혹여 에이스 보트에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좀 남겨 주실 수 있으신지요? 보트구매를 하게 되면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좀 늦었지만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연재로 올리신다는 글도 기대됩니다.
중고 보트 구매 요령에 관한 글이라 저에게 딱 필요한 글인거 같습니다.
낚시용 보트를 소유하고 있는 분과 몇번 보트를 이용하다.
나도 가족및 지인들과 낚시, 보팅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막연히 출발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국내는 보트에 관한 정보나 자료가 많이 부족하더군요.
보트의 용도는..?
보트는 크기는..?
어떤 모델의 보트를..?
엔진은 인보드 아님 아웃보드..? 싱글 아님 트윈..?
수입은 어떻게..?
수입 후 교육은..?
그 후 유지 관리는..?
이런 질문을 할만한 곳도... 시원한 답변 주는곳도 없는 실정에 막막하기만 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조금이나마 혼자 이리저리 알아보면 조금씩 보트에 눈뜨는 기회는 되었지만...
국내에 보트에 대한 정보는 아주 미미한 실정이더군요.
암튼 보트의 용도나 크기에 관한 문제는 어느정도 생각이 되었지만...
모델 선정부터는 전문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에게는 쉬운 문제가 아니더군요.
저도 첨엔 그냥 낚시 보트만 생각하다.
가족들 때문에 낚시와 보팅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모델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작은 보트의 위험성을 제기한 가족들 때문에 어느정도 큰 보트를 원하게 되었구요.
하지만 수많은 제조사와 모델등 중에서 지식도 정보도 없는 상황에 내가 원하는 모델을 찾는 다는건 불가능하더군요.
혼자 인터넷이며 이리저리 알아본 것에 의하면
낚시&크루져 - Boston Whaler, Seaswirl Striper, Wellcraft, Grady White, Sea Ray Amber Jack 등의 26~29피트급.
(위 메이커들의 가격이 크루져용 보트보다 상당히 비싸게 책정되어 있더군요.)
크루져 - Sea Ray, Bayliner, Regal 26~30피트급 정도의 보트들입니다.
국내에서 보트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듯한 보트네임이죠. 물론 더 많은 수십개의 메이커들이 있지만...
이 보트들의 각각의 특징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느 보트가 나에게 맞을지 확정짖지 못하는 부분이죠.
그리고 국내 몇몇 사이트를 통해 수입 관련 문의를 드렸지만 답이 없는곳이 대부분이며...
답변을 주신 몇몇 업체들은 "제휴한 곳의 매물만 수입 가능하다" 또는 "의뢰자가 매물을 찾아보고 수입 의뢰를 하면 수입 대행은 해주겠다. 제품 보증은 못한다." 라는 답변이 대부분 이더군요.
결국 "미국현지의 제휴한 업체의 매물이 맘에 들지않으면 어쩔 수 없다." 라는 이야기.
그리고 어떻게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인터넷 사이트만 보고 매물을 지정하고 수입 의뢰를 하라는 것인지...
그리고 "수입해주고 보증은 못하면서 고장나면 유상 수리는 해주겠다."라니... 거의 수입 포기 수준까지 갔었네요.
물론 좋은 업체들도 많을텐데... 제가 인터넷이나 전화로 접한 업체들은 수입을 생각하기 힘들게 만들더군요.
그런데 최근 에이스요트와 1곳의 업체에서 늦게라도 에이스 요트측과 비슷한 답변을 주셨네요.
어떻게 전부 10월 중순이 지난 시점부터 답변을 주셨는지.. 보팅 성수기로 인한 답변의 지연인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위와 같이 일들이 진행되지 못하여 현재는 보트 구매를 잠시 보류한 상황입니다.
지금 당장 다시 구매를 위한 절차를 다시 시작할지 아니면 내년 봄에 할지...
또 보트 구매는 확정했지만 아직은 국내에서 너무 빠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네요.
구매 절차라는게 업체측과 미팅과 그로 이루어지는 신뢰가 그 첫걸음이 되겠지만...
혹여 에이스 보트에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좀 남겨 주실 수 있으신지요? 보트구매를 하게 되면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