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윌(seaswirl)과 함께....
보트랑
조회 : 14,975
다시 출장이 예정되어 있는..빠듯한 일정 때문이었을까..
예년과 달리 겨울철 탐사보팅이 이어졌다..
그리고..몇번째의 야간 조행이었는지 몰랐다..
열정적인 앵글러들과 어우러진 스트리퍼는
높은 파고 와 바람을 얕보듯 예정한 스팟으로 안착시켜 주었다..
피셔맨의 대상어... 그리고 피싱보트의 대상어는 차이가 있을까..
차거운 겨울바다를 찾아 피싱시즌을 거듭 타진하는 앵글러에겐..
대상어의 확인만으로도 충분한 조과와 버금가는 수확이 되었다..
그리고 미답지의 확인은.. 다음시즌과 함께 희망을 랜딩하는 것이었다..
[이 게시물은 에이스보트님에 의해 2008-12-18 13:16:11 크루징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