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28 21:23
포트피어스 마리나..
조회 : 22,643
글쓴이 : 에이스보트
http://jebumarina.com/gnu/boating_sketch/196





긴 비행시간과 시차로 인한 피로감은 이곳에 도착 후 시작되는 바쁜일정에 녹아버린다..
빠듯한 주중일과를 보내고 맞는 주말과 휴일은 .. 다시 휴식과 세탁등을 해야한다..

누구는 그랬다.. 세계적인 휴양지를 다니는 기분은 어떻느냐고..
한국의 장마철의 습기와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폭염을 넘는
이곳 날씨는 휴양지와는 거리가 먼 곳이고 만다..

일요일 저녁...다음주의 일정과 계획이 정리된 다음..
이곳에 온 이후 2주만에 처음으로 가까운 마리나로 나가 볼 수 있었다..



[이 게시물은 에이스보트님에 의해 2010-06-28 21:57:08 Adviser Diary에서 복사 됨]

난드르 10-06-29 22:49
 
형님....우문에 대한 현답을 주시더니...제가 딱 원하는 스탈의 콘솔형 피싱보트를 보여주는 것은 뭐래요???
ㅎㅎㅎ 2주 동안의 일정동안 처음 마리나를 나가보셨다니...그곳의 일정이 얼마나 지루하면서도 빠듯한지...짐작이 갑니다...지금쯤 바다가 아닌 육로 3000마일 아니 4000마일을 달려가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2년간 헤매었던 일상을 지나...뒤늦게 지난 열정을 찾는 시간은 학교 운동장에서의 후텁지근한 일상의 반복 속에서 새롭게 힘을 내게 합니다....그렇게 게을렀던 일상에 대한 보상을 바쁘게 갈구하게 되지요....

새로운 일....새로운 힘을 기대하며...형님도 열정에 대한 보상보다 더 큰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 계획에 대한 부탁을 드리려다.....작아지는 난드르입니다....
 
Total 9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84 겨울 바람 속의 전곡항마리나입니다 에이스보트 12-15 19307
83 포트피어스 마리나.. (1) 에이스보트 06-28 22644
82 파워요트 입니다.. (3) 에이스보트 06-17 24757
81 윈도우즈호의 보팅루어.... 보트랑 05-24 30971
80 Regal 4080 cruising 보트랑 03-28 30141
79 명품파워요트... 보트랑 03-15 24348
78 전곡항마리나에 숭어가 뛰어오르던 날.... 보트랑 03-08 24258
77 2월 마지막주 전곡항마리나 .... 에이스보트 03-05 35276
76 캔에게 - 팜코브 마리나를 그리며... 에이스보트 02-25 23558
75 윈도우즈호..,카오스호 전곡항마리나 출항 2월21일 보트랑 02-23 23235
74 전곡항마리나 - 02월20일 출항 보트랑 02-22 35537
73 윈도우즈호의 두 번째 출항 보트랑 02-09 24557
72 Yachting in the Water Way... 에이스보트 11-07 13390
71 mandurah boat show 제시카 04-11 18525
70 호주 리포터 제시카 인사드려요 (1) 제시카 04-11 14651
 1  2  3  4  5  6  7  
and or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로 5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 Tel : 031-355-3543
5, Jeongokhang-ro, Hwaseong-si, Gyeonggi-do, Korea
418,European Ln Fort Pierce FL 34982
257 Straight st. Paterson, NJ 07501
advisor call 1-772-380-4776 , 010-9222-7777
사업자등록번호 : 119-13-85147
Copyright ⓒ 2005-2016 Aceyacht.com All rights reserved.